닳고 지치고

wear out

 

이 표현은 능동태로 물건에 쓰면 닳게 하다. 사람에게 쓰면 지치게 하다라는 뜻이에요. 

따라서 수동태로 물건에 쓰면 닳다, 사람에게 쓰면 지치다라는 뜻이에요. 

예문을 들면. 

My shoes are worn out. 내 신발 닳았어

I'm worn out. 나는 정말 지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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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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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달이
    신발이 닳았다는 예문을 달아주셔서 그런지
    신고있는 운동화에(wear) 구멍이 나서, 발가락이 삐죽 튀어나온(out) 모습이 상상이 돼요!
    이렇게 외우면 쉽겠네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