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와~~~복날의 뜻을 처음 알았어요. 보양식을 먹는 날이 아닌 조심해야 하는 날. 지식하나 또 얻어가네요.
Lie flat 납찍 엎드리다
Be careful day 조심해야 하는 날
Heat wave day 복날
First fire and metal day 초복
(음양오행상 불과 쇠가 만나는 날)
Danger day 위험한 날
Misfortune day 불운한 날
15~20년전쯤 으로 기억합니다.
복날, 즉 초복 중복 말복을
영어로 무엇이라할까 궁금해서
대표포털 네.. 다. 찾아보니
Dog days 로 나오더군요.
일단 한자로 복자는
엎드리다 라는 뜻이니
뜻도 맞지않고
(처음 번역한 사람이
개 견자와 햇갈린듯... )
개고기문제로도 국제적으로 오해가 많은데
이렇게 번역을 해놓으면
오해가 증폭될 소지가 자분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해당포털에 정정 요청을 했는데
아무 문제를 못 찾겠다고
회신이 왔더군요.
기껏 알려줘도 제대로 검토도 안하고
그런 반응이니 (아마 서로 상대 포털에사 검색해서 비교만 했었겠죠...)
나도 바쁜데 더이상 왈가왈부하기 싫어
그냥 잊었는데...
오늘 마침 초복이기에 그 기억이 나서
이제는 고쳤겠지...
하고 찾아보니 여전히
Dog days 라고 나오네요...
복날은 날도 더워서 몸이 축쳐져 엎드려있는다는 날이고,
또한 복날은 음양오행상 좋지 않은 날이어서 가급적 큰 일이나 활동을 하지 말고 엎드려 있으라는 날입니다.
심지어 예전에는 복날 목욕도 하지 말라고 했을 정도이니...
현명한 선조들은
휴일이 따로없던 농경시절에
이렇게라도 한 여름 가장 더울때
세번의 휴일을 이렇게 만든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