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영청!

휘영청!

 

시동걸고 쳐다보니

하늘에 달이 둥글~!

 

카메라를 켜고 보니

달보다 더 큰 가로등 빛이

달빛을 막네요.

 

<빛공해>라고 한다지요.

사람들이 만든 빛이 너무 많고 강해

별과 달을 보기 점점 힘들어 진다는.

ㅡ이 말은 좀 가혹한 표현이라 생각들었어요.

분명, 그 혜택을 지대하게 받으면서도

꼭 비판적인 뉘앙스로 빗대어 자연의 소중함을 이야기해야 할까 싶어서요.

 

가로등, 빌딩 불빛들이 

달과 별을 가리면

고개를 더 치켜들어 밤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소중한 것은

눈 앞에서만 찾을 게 아니예요.

 

고개 젖혀 올려다 보기도,

허리 접어, 무릎 꿇어서도 찾아보아야 할

귀함이예요.

 

full moon 보름달

starlight 별빛

electric city lights 도시의 불빛

balance of thinking 사고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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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agima55
    ㅅㅔ상 모든것은 내가 어떻게 바라보고 ,느끼고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희노애락! 으로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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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맞아요.
      눈높이에서 달이 잘 안보이길래
      하늘을 향해 고개를 젖히니
      보고싶은 둥근달이 똬! 보였어요.
      주변을 탓하기 전에
      나를 움직이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오늘 달밤의 깨달음이었어요♡
  • 딸기엄마
    그러고보니 오늘이 보름이네요. 추석까지 딱 두달 남았어요. 빛의 속도로 가는 세월이 야속하네요. 그런데 주책없이 주제를 벗어났네요ㅋㅋ 편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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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눼에에~?
      두달뒤면 추석이라고요?
      아아니 설날이 엊그제였잖아요?
      진짜 시간은 광속으로 흐르네요.
      일단 오늘은 편한밤 돼놓고
      내일 좀 생각해봐야겠어요.
      남은 반년을 어떻게 잘 채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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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란아이
    집에서 밥 먹는데 막둥이가 엄마 보름달이야~~이러더라고요.
    보름달도 신기한  나이이지요~~약간 덜하지만 보름달이네 답해주었지요.
    오늘밤은 완전 일을 안 간다는 여유로움에 눈이 말똥말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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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주변을 볼 줄 아는 아이.
      사랑스러워요♡
      전 토요근무인데도 
      자기싫어서 마루에 든누워 노닥거리고 있어요ㅎㅎ
      설렁설렁 노시고 내일아침 늦잠도 즐기세요♡
  • 가 을이
    그래서 빛이 없는 자연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어둠속에 달과별은 정말 고맙고도 아름다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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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전 원래도 하늘구경자인데
      앱하고선 더 자주 보는거같아요♡
  • 이가네2
    휘영청 밝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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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아하 휘영청이요~♡
      바로 잡았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