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같이 왔는데 아들은 벌써 뛰어가고 없네요 ㅎ 덥지만 열심히 걷다 가려구요
유리서운하진 않으시죠? 함께 걸으면 좋을텐데 ㅎㅎ 저는 아빠 손잡고 걷는거 좋아해요. 울 아빠는 빠른걸음이셨는데 이제는 연세가 드셔서 저하고 함께 나란히 발맞춰 걷게 되었어요. 슬프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