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산책을 나갔다가 바라본 하늘
서서히 저녁 노을이 물들기 시작한다.
구름이 분홍빛 주홍빛 붉은빛으로 바뀌며
공원엔 저녁이 내리고 있다.
무더위와 일과로 지친 내 몸과 마음에도
차분히 고요가 찾아든다.
하루가 무사히 평화롭게 저물어 간다....
오늘도 무탈함에 무한한 감사를!
I took a walk in the park after dinner.
The sun was setting. The setting sun cast an pink, orange, red glow over the mountain and trees. The sunset was very beautiful and impressive.
Thank you for my peacefu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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