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중의 기본.

 

 

기본 중의 기본.

 

입맛이 없어서든,

권유에 따른 식단 때문이든.

안 먹고도 살아본 바.

 

소량이라도 없으면 안 되더군요.

 

밥.

 

우리집 전문가 선생, 둘째의 주문대로

한 팩에 160그램씩.

 

두부 듬뿍 된장찌개와

아침은 꼭 든든히 먹어야 살겠더만요~

 

carbohydrate 탄수화물

아침밥 is the important source of my energy.

제게 아침밥은 힘의 근원이예요.

born to be Korean.

태생이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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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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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엄마
    맞아요.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뭘 먹어도 밥을 먹어야 먹은것 같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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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사실 전 밥 자체는 좀 소홀히 여겼었어요.
      생활패턴 상, 점심저녁이 허술하다보니
      아침에 집에서 먹는 한 끼의 귀중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반찬들 놓고 천천히 다부지게 먹으려고
      일찍 일어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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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진
    160g 이유있는 중량인가요???
    전 밥을 좀 줄여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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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아 160은 둘째가 자기 식단에 따라
      요구한건데,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4인가족 각각 원하는 바대로 하다가
      너무 번거로워서
      그냥 둘째 식단에 맞춰 통일했는데.
      사실 아무도 차이점을 몰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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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ima55
    탄수화물 160그램 !
    꼭 필요한 열량 만~
    Good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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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전 오래 먹는 스타일이라
      쌈이나 야채랑 먹다보면 
      남을 때도 있어요.
      그럼 점심도 되기전 배가 고파서ㅎㅎ
      저 양이 제게도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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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mic1018
    마무리는 밥을 먹어야 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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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ㅎㅎ이게 희한한게 
      나이 먹을수록 밥 자체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거 같아요.
      간혹 간식이 땡겨도 잘 안 먹게 되네요.
      좀따 밥먹어야지~생각때문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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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velous Encouraging Matthew
    저도 170g씩 소분해요. 다이어트햇반이 150g이길래 저는 20g살짝 보태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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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둘째가 부탁할땐 으이그 까다롭긴~했는데
      일정량을 먹는다는게
      참 좋은 일인 것 같아서 귀찮고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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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o
    저랑 비슷한 식사 준비 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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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때마다 밥짓는 수고도 덜고
      늘 일정한 양을 먹고
      정말 좋지요?
      한동안 점점 시커멓게 잡곡이 늘어나니
      임플란트 다수보유한 남편이 힘들어해서
      현미 1가지만 섞어요.
      이러다 보면 또 살살 늘어나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