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하는 고등학생 딸아이를 위해 새벽 걷기를 같이 하기로 했어요. 공원에 마련된 황토길을 걸으며 아이처럼 웃는 딸아이를 보며 빨리 우울증에서 벗어나길 기도해봅니다~ 황토 yellow soil 밟기 step on 공원에서 in the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