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장소로 가던 중 삼성역 근처에 있는 테헤란로 표지석을 봤습니다. 최근 중동정세가 불안해 지면서 이란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요. 서울에는 '테헤란'로가 있고 테헤란에는 '서울로'가 있습니다. 왕정시대에 그렇게 자유분방하던 이란이 호메이니라는 영감님이 집권하면서 이란은 세계적으로 고립되고 국민은 고난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Stela : 기념석주. 석비(=Cippus)
Persia : 페르시아, 현 이란의 1935년 까지의 국호
Fundamentalism : 근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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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Fearless Ineffable Zachary
오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갑니다
junnyland
표지석은 처음 보네요~~
웨일
오 처음알게됐어요
Salt
분쟁이 없어지고 평화가 오기를 바라봅니다.
woni
오 그렇군요
Double_H
한 때 자유로웠던 이란이 지금은 참...
바다사랑태양
중동정세가 정말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매우 불안하네요...ㅠㅠ
부디 전면전은 일어나지 말아야할텐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