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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상징 판다와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황색(금도금)의 외관이 잘어울리는 카페네요.
수서에서 아점 먹고 슬금슬금 남대문으로 나갔다.
휴가철이라그런가 사람들도 많지않고 문닫고 휴가중인 상점도 많아서 늘 가던 아지트로 발길을 돌리려는데...
마침 못보던 카페를 발견하고 즉시 입장.
건물 1층을 포함 카페 빼고 공사가 한창인듯 4층으로 표시된 카페가 영업중이라는 안내표시가 없었으면 그냥 지나쳤을 뻔. 암튼...
오~ 넓어서 쾌적하고 폰충전도 문제없고 화장실도 깨끗.
새로운 아지트로 낙점.
사장님인지 알바생인지 부드러운 응대가 2프로쯤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잠시 쉬었다 가기에 훌륭하다.
외국인들이 카페내부에 데코앞에서 사진찍기 좋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관광객들이 주 타겟인가 싶기도.
남대문의 두번째 아지트로 합의 완료.^^
잘 가는 곳 Go-to place
공사중 under construction
쇼핑을 가다 go shopping
널찍한 spaci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