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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한 날씨 덕에
생전 않던 늦잠을 깨고,
출근하니 일이 많아
두 끼를 허술히 했더니.
집 앞 감나무에
조로롱 맺힌 감만 봐도
똑 따 먹으까.. 싶게
군침이 돈다.
관상수랬다..
관상수랬다..
눈으로만 보라고 관리사무소에서 붙여놨다..
얼른 구워서
고등어랑 밥 먹어야지~
I'm starving.
무지하게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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