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lyMambo
우와 사과가 빵이네요?
강호를 떠돌다가
움직임 없는 움직임으로
베고 떠난 자리에
찬 바람이 휘이 부는구나..
ㅋㅋ..
집 오는 길 큰 시장 앞에
정성스러운 빵집이 있어요.
과일과 견과가 듬뿍 든 깡빠뉴가 생각나서 들렀는데,
오늘은 못 보던 빵이 눈에 띄네요.
It was cut in half apple bread.
잘린 사과빵이었어요ㅎㅎㅎ
cut in half 반으로 자른
not vertically but horizontally
세로로가 아니라 가로로😁
우와 사과가 빵이네요?
표현이 아주 멋지네요. 행복한 저녁되세요.
혼자서 키득키득. 점잖은 체 하고 다른 빵 사서 나왔지만 계속 생각나요😁
만두엄마님 필력에 저도 매료된 1인 입니다 👍 ^ㅡ^
비쥬얼이 정말... 무슨 맛일지 먹어보고 싶네요~~^^
빵에도 아우라가 있다는 거 아셨어요? 전 오늘 알게 됐어요 ㅎㅎ 빵 주변에 훤~하게ㅎㅎㅎ
예쁘네요 예쁘서 먹기 아깝겠어요 맛도 모양 같았으면 좋겠네요
제가..그게 두려워서 못 샀어요. 담번엔 한번 사보리라 해요. 자꾸 생각나서요ㅎㅎ
처음봐요ㆍ~~~신박하네요ㆍ 요즘은 엄마한테 막걸리 우유 이스트빵 해달라해서 오븐에 구어먹는데 진짜 담백하고 맛나네요ㆍ ㅎㅎ
예쁘지요? 전 막걸리빵이 더 먹고싶은데요? 아이의 주문 들어오는게 엄니의 기쁨이잖아요~ 어머니 기쁨담긴 막걸리빵, 생각만해도 폭신해요♡
빵 하나에서 무협영화가 탄생.. 상상의 나래를 펼치셨군요.😆 저녀석도 하나 집어오지 그러셨어요.ㅎㅎ
빠른 퇴근. 가을기분 좀 내려고 진주목걸이 착 걸긴 걸었는데. 빵집에서부터 집까지 키득거리며..ㅋㅋ 에잇 담번 일찍퇴근하는 날 빨강가디건입고 사과빵 사러가야지~♡
어느 책속 글귀를 써내려간듯한 서술이 멋지십니다. 고급진 모양에 비해 가격이 착해서 눈이 커지네요. 좋은 동네네요.ㅎㅎ
무스종류가 아니라 빵류라서 그런가봐요. 보는 거 마다 재밌어서 들은 풍월이 자동으로 나옵디다 ㅋㅋ
무협지의 한장면일까요? 상상하게 만드는 재미난 글이었어요
그거 있잖아요. 왼손으로 칼집을 잡고 오른손으로 슈꺼덕!!!하고 지나갔는데 사과 반절이 툭툭툭! 접시에 가지런히.ㅋㅋㅋ
hahaha so funny
하하하 Life is fun, isn't it?♡
이쁘게도 만들었네요
빵 주변이 훠~언하던데요?ㅎㅎ
사과빵 넘 귀여워요 ㅋㅋㅋ
맛도 귀여운지 다음엔 먹어 볼게요~♡
만두엄마님은 못하는게 뭘까요? 👍 💜 독서의 계절에 달리 책을 안읽어도 될것 같아요. 만두엄마님이 가을이고 책인듯 ^^ 오늘 읽은 책보다 훨 좋은 글을 읽네요. 괜히 감동. 🥹
아아니 주워들은 걸로 반평생을 버티는, 얄팍하기로는 습자지를 서럽게 만드는 저인데, 부끄럽구로😭 유리님때문에 오십년 미뤄온 공부를 이제 시작해야하나..ㅋㅋ
만두엄마님 글은 보고나면 꼭 음미하면서 따라 말해보기 하게되요 👍 ^^
완전 예뻐요!!!
와 이거 뭐야~♡했는데 용기가 없어서 안 샀어요ㅎㅎ
3천500원?!정말 저렴하네요!히나에5000원은할줄알았는데..
디저트류가 아니라 빵류라서 그런듯. 혹시 뻣뻣할까봐 못 샀는데 담엔 사서 먹어볼게요~♡
나머지 반은 어디로?ㅎㅎ 너무 맛있어 보여요. I love apple~
속에 애플시나몬쨈이 들어있지 않을까 추리를 해봤어요ㅎㅎ
느낌 잘 살린 비주얼이네요, 인기 좀 끌겠는걸요 ^^
아마 보는 사람마다 와아아~~할 거예요♡
사과빵 귀엽네요ㅎㅎ 동네에 믿고 먹을수 있는 빵집이 있다니 부러워요
이건 안먹어봤지만. 정성의 빵집 맞아요. 방부제나 연화제를 덜 쓰시는지 보들보들 촥촥 붙는 식감은 없는데, 빵 자체의 깊은 맛이 있고 소량씩 직접 만드시네요~
뭐죠? ㅎㅎㅎ 혹시 무협지 소설 작가님이세요?
ㅋㅋ뭐만 보면 딴 생각나서 혼자 빌빌..웃음을 참는게 너무 힘들어요😁
사과 모양이네요 ㅎ
네 정확하게 위로 반쪽~^^
사과 빵~
네~ 사과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