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
주말이 더 바빠서 그런지 책읽는 여유가 부럽네요
주말에 책을 읽는것은 나의 취미가 아니라 오래된 나의 일상생활입니다.
Reading books on weekends is not my hobby, it is my old daily routine.
주말 weekend
취미 hobby
일상생활 daily routine.
주말이 더 바빠서 그런지 책읽는 여유가 부럽네요
좋은 습관이네요 종이 책 읽어본지가 언제인지 ~~~
책을 읽는게 제일 행복한 사람 하나 추가요!!♡
It's a good habbit! 👍
그래서 유리님의 글이 그리도 정감있고 멋있었군요. 역시. 최고여요👍
저는 집 학교 도서관이 생활의 전부였어서. ㅋ 남들한테는 재미없게 사는 사람이지만 저는 엄청 재밌게 사는. ㅎㅎ 생활이지 별건 없어요. 예쁘게 봐주는 ROSA님이 👍
유리님도 번개모임으로 함 만나고 싶은분이야요. 댓글 달다보면 만나보면 참 잼날것 같애요. 처음 보는데도 오래오래 알던 사람 같을듯 😀😃 즐건 주일밤 보내세요♡
ROSA님 제친구 아니에요? 오랜만에 연락 온 제친구가 얼마전에 딱 그런 말 했어요. 어찌 지냈냐 해서 나 뭐 그냥 혼자서 놀아 했는데 저보고 사는게 코미디라고. ㅋ 혼자 노는게 재미 없어지면 사람들이 재밌어할거라고 작은모임 하나 만들어라 하는거 있죠. ㅎㅎ 저 완전 진지하게 사는 사람인데 동생도 저보고 일상생활이 코미디라고 웃기다고 하는거 보면 진지하게 웃기는 사람인가봐요. ㅎㅎ ROSA님을 만나서 수다스런 즐거운 주말밤입니다. 같은마음으로 주말 밤 보내시기를 ~~^^
책과함께 하는 일상 멋있어요
신체 건강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듯 독서의 일상 습관은 마음 건강에는 최고일 듯이요 😊
그래서 도서관에 갈때는 일부러 걸어가요. 신체건강 마음건강 두마리 토끼 잡는다고요. 근데 어떤날은 행사해서 도서대출이 두배가 되는 날에 좋다고 열권 빌려오다 어깨 빠지는 줄 알았어요. ㅋ 책 읽으면 뭐해요. 미련스러움이 도서대출로 무너지더라구요. ㅎㅎㅎ
마음의 양식도 뽀듯하게 채워가시는 유리님♡ 전 사놓은 책도 읽다 접어놨어요ㅜ 뭐가 계속 바빠서.. 책 좋아하는 제 큰언니는 방마다 앉는 곳마다 요즘 읽고있는 책이 있대요. 이거 읽었다 저거 읽었다 하면 헷갈리지 않느냐 했더니 아니래요. 잡으면 바로 그책으로 들어간대요. 그게 집중력과 몰입인 가보다~ 했어요.
멋진 언니시네요. 대단하시다. 만두엄마님 저는 독서가 좋아하는 취미가 아니고 생활. ㅋ 저의 취미는 따로 있어요. 몇날 몇일밤도 지새울수 있는 몰입과 집중력을 가지는 취미. 근데 그 취미를 못하게 되면서 살면서 힘들때 넘어졌을때 에너지를 회복하지 못해서 갈팡질팡 한것 같아요. 다시 일어날수 있었던 위로와 힘을 얻지 못하니까 너무 주저앉게 되더라구요. 그럴때 만두엄마님을 만난거에요. 저는 지금도 그걸 못합니다. 그래도 이젠 많이 괜찮아요. 만두엄마님 덕분이에요. ^^
아 그렇군요. 그 좋아하는 것은 뭐였을까..땐쓰인가..😁 좋아하는 것, 하고싶은 것을 못하고 있는 상실감, 감히 상상도 안되지만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전 노래하는 걸 좋아했는데 몸이 한번 안좋은 후엔 음성이 변하드라고요. 유리님, 몸관리, 마음관리 잘 하셔서 좋아하는 것을 되찾으시길 바래요.
아하! 이러셔서 좋은 시도, 한국사도 잘 아시고, 글도 잘 쓰시는군요 ㅎㅎ 어쩐지! 저는 글이 짧지요?! 책을 안 읽어요^^,,,
humor님이 다니시는 음악회 관련 저는 말 아직 다 못배운 돌잡이 수준입니다. 전혀 몰라요. 심각한 수준 미달. 영어 또한 유치원생 수준이고요. ㅠㅠ 낯가리고 소심해서 표현을 잘 못해서 책속의 글들보며 와와 하며 저는 그냥 재미 있는것만 하고 즐겁게 살아요.ㅋㅋ
유리님 ㅎㅎㅎ 무슨 말씀을.. 저도 몰라요. 그냥 가서 재미있게 듣기만 하고 있는 거랍니다^^ 음악은 만국공통어니까요 ㅎㅎ 그리고 저야말로 표현을 잘 못해서 유리님과 친구분들 이야기 잔치 열렸을 때, 속으로 우와~ 우와~ 하고 조용히 있어요 ㅋ
책을 시간이 없네요 ㅠ주말은 정신없고~~책 읽는 여유시간 부럽네요
제가 맨날 노는 것과 먹는것에만 집중하다보니 ...그저 우러러 보게됩니다요. 👍 ^^;;;;;
소풍님 놀고 먹을때 저는 열심히 독서를 해야 겨우 겨우 친구라고 우겨라도 보는거죠. ㅋㅋ 여기 계신분들 쫓아가려면 열심히 살아야 하는것 같아요. 영어하러 왔다가 다 열심히 배우는중이에요. 저야 말로 우러러 보는 분들이 많네요. 그중 소풍님이 제일 잘 웃어주시면서 따라와라 해주시니 감사하죠. ^^
그저 민망하고 영광스럽지 말입니다요^^;;;;
독서는 언제나 즐겁지요. 저도 주말에는 책 읽다가 잠들려고 노력합니다
해달이님 멋지시네요. 독서가 즐거움이라는 것도. 노력하시는 것도. 오래된 친구들 외엔 이제는 잘 찾아야 보이는 친구들이 되었어요. ^^
좋은 습관, 부럽습니다.
훌륭한 루틴입니다!! 부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