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마야..
오고 또 가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언제나 힘찬 에너지 전해주시는 지금.
그 모습이 한창 사랑스러우십니다♡
며칠전 남편이
나는 어디로 가있을까. 하는데
순간 놀랍기도 애처롭기도 했어요.
니는 걱정하지마라 오빠야. 내랑 같이 가면된다~
했어요^^
찬길 걷고 오셨으니 따뜻한 차한잔 하세요~☕️
agima55
작성자
할비가 18박! 미서부 가셔서 혼자 있으니 맴이 센치해지네~
나는 미국 갔다와서 안 간것도 있지만, 손녀 케어를 남한테만 맡길수가 없어서 ~어쨌든 가신지 3일밖에 안 됐는데 혼자되면 이런 맴이구나 함께 산다는 소중함과 큰 힘이셨구나를 절실히 느끼는 중....
만두엄마
아하 그러셨군요~
어쩐지 맴이 촐촐해 보이신다했어요.
해피 바이러스 할부지,
신나게 여행다녀 오시면 또 얼마나 반가우시겠어요~
얼마간 혼자셔서 몸이 힘드시겠지만,
따뜻한 거 자주 드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Determined Jubilant Ella
잎이 많이 떨어졌네요~
Fearless Ineffable Zachary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고
어르신들은 가고 아이들은 성장하고 생명들은 연속해서 이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