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달집이다 횃불을 던지자마자 타오른다. 거대한 불이 타오르니 추웠던 광장이 열기로 휩싸인다 도심 한 가운데서 벌어진 정월대보름! 그 밑에 강강술래하는 시민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즐거운 축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