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밥을 해 먹을 수 있는 객실에서 지냈다. 요새는 보통 호텔에서 잠만 자거나 아니면 아예 캠핑을 해서 그릇이나 자리가 마땅치 않았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엔 잘 갖춰진 밥솥과 그릇 식기들로 밥이 가능했다. 덕분에 음식값 아끼고 잘 놀다 왔다. 취사 ready to cook 객실 room 음식값 cost for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