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랜만에 절을 찾았다.

고즈넉한 산사에,

너른 미소를 지닌 부처님 얼굴과

익살스럽고도 희로애락을 담은 보살들 얼굴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삼배를 드리고 걱정을 쏟아내면

마음이 참 편안해진다.

 

부처 buddah

희로애락 feelings 

편안 comfortable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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