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랜만에 절을 찾았다.

고즈넉한 산사에,

너른 미소를 지닌 부처님 얼굴과

익살스럽고도 희로애락을 담은 보살들 얼굴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삼배를 드리고 걱정을 쏟아내면

마음이 참 편안해진다.

 

부처 buddah

희로애락 feelings 

편안 comfortable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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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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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달이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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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cious Cherished Scarlett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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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joyed Tender-hearted Shane
    절에 가면 공기도 좋고 마음도
    편해지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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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노맘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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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이
    어떻게 해야 그렇게 되죠?
    저도 평온한 마음을 느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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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진
    마음이 편안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불상 오랫만에봐요~금불상은 더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