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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랑 밤산책 중
(엄마 내일 무슨요일이에요 ?)
내일 일요일이지
(우와 오늘 일요일인줄알고 놀랐어요)
넌 학교안가서 좋은데 엄마는 주말이 더 바쁘단다
(그러네요? 그대신 제가 평일에는 학교 다 가잖아요)
너는 2일 쉬고 엄마는 5일 쉰다는 거야?
초4 울아들이 배시시 웃는다
(기다리세요 제가 커서 효도할게요 )
어떻게 하려구?
(안마해 드리고 상도 치울게요)
그건 지금도 가끔 하잖아
(그럼 저 효도하고 있는거네요 ㅋㅋ )
그냥 첨부터 진 느낌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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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vial Optimistic Stephen
신고글 아들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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