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diary/41395829
동네 보리밥집이 있다
앞전에 지인이랑 밥을 먹고 계산하려 카드를드리는데 한참 늦게 나온 지인이 내가 사려고 현금 꺼낸다고 하니 할아버지 받으신 카드를 던지듯 내려놓으셔서 바닥에 떨어졌다
현금이좋다고 ᆢ기분이 나빴다 조용히 카운터에 올려도 되지않는가,
어쩌다 이번에도 가게됬는데 단체 예약이 되었는지 분주했다
6명이라니 앉으래서 앉고나니 물을 가져다주면서 예약이 있다고 빨리드릴테니까 빨리 먹을수있냐고 ᆢ
그런말은 앉기 전에 물어봐야하는거 아닐까? 단체라 돈은 벌어야겠고 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그럼 안되는거같다
먹는중에 손님 오시니 먹다 그냥 나왔다.
먹으면서도 체할뻔했다
돈내고 얻어먹는 느낑이 별로 안좋았다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다
2
1
신고하기
작성자 Jovial Optimistic Stephen
신고글 다신 가기싫은 식당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