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diary/41592131
나이가 들어간다는게 슬퍼질때가 있다.
할줄 알던거도 못하겠고 겁이나고
습득에도 버퍼링이걸리고
도전에 소극적이되고
안전에 집착하게 된다
하지만 그로 인해 덜 실수하게 되고
또 아이들에게 약간의 안정감을 줄수있다면 그거로도 괜찮다 싶어진다.
오늘 나는 덜 실수했고 무탈한 하루를 보냈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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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vial Optimistic Stephen
신고글 하루를 끝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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