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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4월의 마지막 밤..
벚꽃 예쁘던 4월도 다 지났다..
예쁘게 흩날리던 봄날이 떠오른다.
시간은 언제나 빠르게 움직인다..
순간순간 감사하며 잘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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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monious Selfless N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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