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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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결혼식장이 바닷가랑 가까워서 소화도 시킬겸 걸어서 카페갔다왔어요

바람도 없고 점심엔 춥지않아서 백사장 잠깐 나갔다왔어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세요

하늘도 파랗고~~바다는 더 파랗고^^

밤은 여전히 춥지만 기온은 확실히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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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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