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식당 앞인데요. 거기 화분에 심어져 있던 프렌치메리골드꽃의 씨가 날아와서 시멘트 틈새로 떨어졌나봐요. 그 씨앗이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웠네요. 생명력이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렌치메리골드의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고 하네요. 꽃말을 보니 어쩐지 채취해서 저희 집에 심고 싶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