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less Tender-hearted Nathan
세상에 이름도 어쩜 웅이? 너무 귀여워요 머리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일단 감성이 100점..
미장원 건물이 너무 정겹네요.
상가가 아닌 주택에 있어 눈을 끌더니
최근 추세와 다른 미장원이름이 갬성을 자극합니다~~ ^^
웬지 제 마음속으로 훈훈한 바람이 스쳐지나간 듯 하루가 따뜻할 것 같애요 😊
세상에 이름도 어쩜 웅이? 너무 귀여워요 머리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일단 감성이 100점..
장소랑 간판이랑 딱! 어울려요 아마도 웅이! 그집 아이 이름 아닐까여?
네. 저도 그리 생각했어요. 아마도 넘 사랑하는 귀한 아이라 생각이 들어요~~^^ 예전엔 그런 작명이 많았지요? 😀 여독은 다 푸셨지요? 행복한 오늘 되시길요 ❤️
미장원... 정겨운 이름이네요. 헤어샵에 밀려 잊고 있었던 이름이죠^^ 싸늘한 바람이 부는 날 웅이네 미장원에 가면 군고구마 하나 먹고 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웃어요~~ ROSA님-이번엔 제대로됐쥬ㅋ- 이번 주도 행복해서가 아니라 웃어서 더 행복한 날들 되세요^--^😘
군고구마 꺼정. 오늘 아침 마음이 너무 푸근합니다♡ 넵. 제대로 😀😃😄. 아무거라도 좋아요^^ 댓글주신것만도 영광이여유 ❤️ 우리 웃는 하루 보내요.
유쾌한데 너그럽기까지 하시군요^^♡ 역시~~👍👍👍😍
옛날 벽돌집을 활용해서 미용실 하나봐요~ 이런 집들이 부잣집이였는데 말입죠 ㅎㅎ
그랬을 것 같으네요~~^^
8 미장원 정겹네요
정말 정겹더라구요^^
가보고 싶어지네요~ 커트할 때 됐는데.. 💇♀️
잘 어울리는 커트해주실 것 같은데요 ~~^^
문을열면 입가에 동그란수염있는 웅이아버지가 짠하고 나오지않을까 혼자웃어봅니다
와우. 상상력요정 이셔요♡ Ava님 상상으로 저도 웃음이 나네요 👍
웅이네 미장원~^^ 정겹네요 간판 글씨체도 마음에 쏙 들구요 welcome! 많이들 가셔서 번창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먼유~~^^
저도 간판과 다르게 입구에 welcome 있어 한번 더 웃었지요~^^
옛날 미장원을 소환하는 분위기네요?!^^ 울 어릴적 미장원은 엄마들의 사랑방이자 소식통의 장소였어요 점심때가 맞물리면 집과연결된곳이 많아서 방에들어가 라면두 끓여먹고했을정도니까요~ 추억이새록새록^^ 지금은 당장버리라는 낡고 찌그러진 양은냄비에 쫄인라면!!! 조만간 그감성 그대로 끓여먹어 봐야겠어용 아구마 말이 길어져부렀네요~ 쏘쏘~리♡♡
쏘~리 라니요? 넘 정겨운 진정 미장원 모습 생생히 그려주신걸요 😀 옛 감성에 젖어볼 수 있게 해주셔 쌩~유 ❤️🧡
ㅎㅎ 요즘은 간판만 보면 사람 머리하는데인지 애견샵인지 헷갈리더라구여 ㅎㄹ
글쵸? 반려동물이 자식이라니 그런가봅니다 😀😃😄
상가가 아닌 주택에 있는 미용실은 처음 보는데요 왠지 분위기가 한껏 정겨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름도 웅이네라 더 마음이 가고요
저렇게 간판까지 있는 곳은 저도 처음본 것 같아요. 간판이 있으면 아마 세금납부와도 관계있을 것 같아요 ~^^ 예전엔 집에서는 야매로 운영했었지요? 그리 생각해보니 더 좋은 미장원 같으네요 👍
저기 어디죠?
대전 유성구랍니다^^
너무 정겨워요~~~
정겨움이 유쾌함도 선물하더라구요~^^
미장원이란 단어가주는 추억이 새롭네요
예전엔 모두 미장원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없어지더라구요. 추억이군요, 이젠 ~^^
예전 웃찾사 웅이네가 떠오르네요 ^^;
저는 못보았는데, 보고싶네요. 아주 잼났을듯요 😀
갬성 돋네요~~^^
미장원이란 단어조차 정말 정겹게 느껴지네요
예전의 미장원 풍경이네요 예전에 미장원은 동네 소문의 진원지 였는데...
귀엽네여
상호가 미장원 정겨운곳이네요~ 파마하고 보자기쓰고 장봐야할꺼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