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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등산을 해서 한참을 걸었어요. 걷는 동안 들꽃들도 보고 아기 손처럼 작고 귀여운 연둣빛 나뭇잎들도 보았어요. 자연의 품에서 보낸 하루가 넉넉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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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ynamic Bountiful Joseph
신고글 오래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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