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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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다쳐서 수술실에 들어갔어요.  다리뼈가 골절이 되었다고 해서요.  조심하지 라고 잔소리했는데 그냥 며칠 깁스만 하면 될 줄 알았거든요.  수술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부러진 뼈에 철심을 박는 수술이라고 하네요. 이젠 무사히 끝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수술실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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