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shopping/101726227
간밤에 둘째가 폰으로 샥샥 검색하길래
뭐 봐?했더니
속옷 좀 사려고요. 그래요.
구뤠~?
엄마가 공부해서 번 돈으로
빤쭈 쏜다~~며 보내주니
헛.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하세요 합니다🤣🤣🤣🤣🤣
I bought my son some underwear with my MW 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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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두엄마
신고글 엄마가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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