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화단에 있는 동백나무 한 그루에 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만두엄마와 마당에 이렇게 키 큰 동백이 있는 우리 꿈님은 부자이시네요~♡ 저희야 아파트라 관리사무소에서 다 관리하지만, 저 어릴적 집 뒷뜰 나무들을 돌보시던 아버지를 떠올리면 나무를 키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정성을 다하니 이렇게 꽃으로 보답해주니 참 고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