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둑에 얼마나 이쁘게 피어있던지 하얀것이 바람에 살랑살랑 무리지어 피어있어 넘 이뻤어요. 자연이 가꾸는 야생화
어느 누가 가꾼 꽃보다도 더 이뻐요. 이런 이쁜꽃을 맘껏 본다는거 행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