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엄마랑 함께 두바퀴~~~

오랜만에 엄마랑 함께 두바퀴~~~오랜만에 엄마랑 함께 두바퀴~~~

연꽃

오랜만에 엄마랑 함께 두바퀴~~~

백일홍

오랜만에 엄마랑 함께 두바퀴~~~

자귀꽃

오랜만에 엄마랑 함께 두바퀴~~~

애기사과

오랜만에 날씨가 시원해서

두바퀴 걸었네요ㆍ 

길가에 앉아서 파시는 

예쁜 할머니 가지도

4000원에 다 사드리고요ㆍ 

90세인 울 엄마 

그동안 집에서 복부호흡을 꾸준히 하셨다고 

한번도 안쉬고 두바퀴와

숨도 많이 편하게 기분좋게

걸었네요ㆍ 

낯에는 동치미 메밀 냉면과

저녁에는 삼겹살 해주시며

함께 먹으며 

맛나게  드셔서  

오늘도 감사한 하루였네요ㆍ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