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오후 산책길에 아주 작은 꽃💐이 피었어요..시인의 말처럼 자세히 들여다보니, 예쁜 자태에 감탄이 나와요..바닥에 눈을 박고 한참을 보다 이름도 기막히게 지었다싶네요 정말 쥐꼬리만하게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