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장화님 특기인 오늘은 휘날리는 꽃들이 아니네요^^ 베란다에서도 꽃을 키우시네요~~
드뎌 이쁜 꽃을 피운 채송화
내년에도 이화분에 또 폈으면 좋겠다
장화님 특기인 오늘은 휘날리는 꽃들이 아니네요^^ 베란다에서도 꽃을 키우시네요~~
채송화꽃이 이렇게 생겼군요
ㅊㅐ송화 처음 보시나 봅니다. 어릴적 담벼락 위에서 많이 키웠었지요~
아 귀여운 채송화, 오랜만에 보네요~♡ 우리 어릴땐 집집마다 화단마다 꼬맹이같은 채송화가 많았는데 말예요~ 저 어릴때 채송화잎을 먹어본적도 있어요. 꼭 제가 좋아하는 톳나물같이 생겨서 먹어봤어요. 찝찔 시큼한 물이 나와요ㅎㅎ
채송화가 요즘 보기 드물지요. 옛날 꽃이라 그런것 같아요. 워낙 이쁜 꽃들이 많아서 채송화는 뒤로 밀려났어요. 오늘은 간만에 해가 쨍하고 나와서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가을이 다 가기전에 좋은구경 많이 하세요~~♡
와! 장화님! 채송화를 보게 해주시네요. 어린 시절 저희 집 마당에서 피던 꽃이었죠. 오랜만에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예전에는 참 흔하게 보던 꽃이었는데 요즘은 워낙 이쁜 꽃들이 많으니 외면 당하는것 같아요. 저도 친구집 담벼락 위 틈에서 자라던 채송화가 생각납니다. 츠등학교시절 이네요.
키 작은 꽃이 옹기종기 피어 여전히 예쁩니다
나즈막하게 옹기종기 피는 꽃이 정겹습니다.
기다림 끝에 피어난 채송화 내년에도 꼭 다시 만나고 싶어요
네 지금도 하나씩 피고 있어요. 내년에도 꼭 다시 피는걸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