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눈을 의심했네요. 한해 마지막 달을 앞두고 핀 개나리라니! 올해 못다한 일이 있는 걸까요? 해마다 피어날지라도 올해 미쳐 못보고 가는 한해를 그리워하는 나를 기다린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