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자전거를 타고 가까운 곳으로 운동을 나갔습니다. 바람이 유독 많이 부는 오늘 산책길에 들꽃이 너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들꽃은 군락을 이루어 필 때, 더욱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들꽃 하나 하나는 연약하지만, 함께 모여 피어나니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