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참 오랫만에 보네요. 예전에는 화단마다 정말 많이 키우던 꽃인데.. 키크고 화려한 것을 선호하는 시대가 되면서.. .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꽃밭에...채송화도 봉숭아도 피어있다는 동요가 생각나 흥얼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