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의 슬픈 전설

능소화가 담쟁이덩굴에 덩굴지어 피어있어요.

꽃말이 영광 영예 그리움 기다림이라는데 옛날 하룻밤 임금의 승은을 받은 궁녀 소화가 왕비의 질투로 궁에서 쫒겨나 임금을 그리워하다가 죽어서 예쁜 꽃으로 피어나 능소화가 되었다고 하네요. 능소화 꽃이활짝 핀것이 귀를 쫑긋하고 마치 기다리던 임금의 발자국소리를 들으려는것 같다고 해요.

슬픈 전설의 꽃 능소화는 덩굴식물로 7~9월에 핀답니다.

 

능소화의 슬픈 전설

 

 

 

 

0
0
댓글 7
  • 프로필 이미지
    Majestic Punctual Ronald
    잘읽고갑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 프로필 이미지
    Witty Determined Grace
    지금 한창 피었어요
    그런 슬픈 전설이 있군요
  • 프로필 이미지
    Tomboy
    옛날엔 상사병이 참 무서웠군요 ㅠㅠ
  • 프로필 이미지
    스텔라리
    능소화가 덩굴로 무리지어 있으면 참 예쁘죠. 이런 슬프누전설이 있었군요 
  • 프로필 이미지
    Gracious Cherished Scarlett
    멋져요 
  • 프로필 이미지
    HoMinHOPEN
    그런 전설이 있었군요.
    그래도 하룻밤 승은조차 못받는 대다수를 생각하면... 
  • 프로필 이미지
    Peaceful Calm Caleb
    이런 이야기가 있는 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