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머금은 무궁화-16(5차)

잎은 초라해도 꽃잎만은 선명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있던 아침 산책길의 무궁화입니다. 그저 무심히 지나쳤던 꽃인데 왠지 요즘은 무궁화를 보면 우리나라 미래가 걱정됩니다.  

비를 머금은 무궁화-16(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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