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크렁

수크렁수크렁수크렁

산책 나갔는데 하천길에 

수크렁이 꽃을 피웠네요

수수하고 작은 꽃이라 주목받지 못하는 것 같아 제가 사랑스런 눈길, 발길, 손길도 주고 왔네요. 집에 오니 마음길도 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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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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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jestic Punctual Ronald
    수크렁이란 이름이군요 잘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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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or
    어?! 
    수크렁... 여기 어떤 회원님 닉네임인데요? ㅎㅎㅎ
    식물 이름인지 지금 알았습니다~
    강아지풀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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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옴마야 찌찌뽕 공손히 올립니다ㅎㅎ
      전 어울렁더울렁 같은 의태어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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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or
      저 만두엄마님 글 음성지원 되는데, 이젠 동작까지 상상됩니다요 ㅎㅎ
      그나저나 수크렁님 이 게시글 보시고 깜짝 놀라실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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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엇 수크렁이 이것이었군요~
    전 뭔지도 몰랐어요.
    와 고맙습니다~
    저 매일 똑똑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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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arless Ineffable Zachary
      작성자
      저두 어떤 분 닉네임이 올라 오기에 그 분은 식물에 조예가 깊나보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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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키83
    새로 배우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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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venturous Lighthearted Shelby
    ㅎㅎ 이름이 독특해요~ 수크렁 잘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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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크렁
    제 닉네임을 올리셨군요.
    사진 너무 예쁘게 찍으셨어요.
    감사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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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emary1004
    강아지풀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