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의장
저도 경상도라 정구지가 익숙한데 ㅎㅎ 부추꽃은 처음 보네요~
경상도에선 정구지라고 하는데 꽃대가 쑥 올라오더니 꽃이 폈어요.
월동도 되고 제가 심지 않았는데 어디서 날아와서 싹을 틔우더니 10년이상 이렇게 자라고 있어요.
저도 경상도라 정구지가 익숙한데 ㅎㅎ 부추꽃은 처음 보네요~
참 예뻐요. 그런데 10년이상 키우고 있으시다니 대단하시네요.
키운다기 보다는 물만 주만 잘 크더라구요. 양이 너무 적어서 뜯어 먹지는 못하고 이렇게 이쁜꽃을 보여주니 참 좋아요.
전라도에선 솔이라고 하고 부추김치는 솔지라고 해요.
전라도선 솔이라고 하는군요. 부추김치는 솔지라고 하고, 경상도선 정구지 김치는 정구지김치라고 합니다
헐 부추꽃.. 꽃이 피면 대가 억세서 먹지를 못하는데용..ㅋㅋ
먹을게 없어요. 너무 적어서 그냥 놔두고 키우니 꽃이핍니다.
꽃이 예뻐요
정구지도 꽃이 하얗게 피네요. 예쁘네요.
자주 보지 못한 꽃인데 예쁘네요
The flowers look very interesting.
저는 전라도 사람인데 어릴적 정구지라고 했어요. 전라도,경상도,충청도 세개의 북도가 접하는 지역 출신 이거든요.
정구지는 경상도 사투리인데 경계에 있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부추꽃이 이렇게 생겼군요. 늘씬한 초록의 부추 끝에 청초하게 피어났네요.황금손 인정합니다 👍👍👍
그냥 물만 주면 됩니다. 다음해 뿌리에서 또 올라오고요~
부추꽃 피기전에 먹기가바빠서 꽂이활짝 피는것 못보았어요
저는 양이 너무 적어서 관상용으로 놔둡니다.
처음봐요ㆍ 솔 ㆍ정구지 ㆍ부추 한국말처럼 멋진 언어가 없어요ㆍ
영어는 우리 한글을 못 따라가지요 표현이 얼마나 다양한데요.
ㅎㅎㅎ 저두 경상도인데 정구지가아니라 전구지로 알고있었네요!^^ 근데 산초도 경상도에선 제피나지피로~ 정말 지역별로 어쩜이렇게다르죠?!!^^ 재밌네요~ 아!!!깜빡할뻔! 꽃이넘예쁩니다 부추를 땅에 심으면 저렇게날까요? 아니군요?!! 씨를 심어야되겠군요?! 파는부추는 잘라서 판매하는거공^^
저는 심지 않았어요. 어디서 왔는지 올라오더라구요.
그니까요~^^ 저는 넘이뻐서 실제로 씨를 사서 심어서라도 일부러 키워보고싶어서요~ 정말 자연적으로 되었다니 신기하긴하네요!!!^^
ㅋㅋ 정구지. 입에 착 붙는 단어네요. 부추는 풀처럼 보이는데. 꽃이 피니 이쁘네요.
꽃이 피니 이제 좀 화초같아요.
부추에 이렇게 예쁜 꽃이 피는군요
안 먹고 놔두면 이렇게 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