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크렁
낙엽이 많이 떨어졌네요
이렇게 노랗고 풍성했던 은행잎이
이틀만에 이렇게 되었어요. ㅠㅠ
너무했다. 바람.
낙엽이 많이 떨어졌네요
이틀, 바람이 세차게 불었어요. 건조한 바람에 못 견디고 우수수 떨어졌네요.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길은 온통 노란잎으로 덮였겠네요. 유리님은 잘 지내셨어요? 전 이른 퇴근길에 가을을 보내기 전, 인사같이 공원을 돌고 왔어요. 돌 때까지는 좋았는데... 반찬데이라서 조금 빠른 걷기를 했더니 허리가 아프네요?😆 딸은 웃기다지만, (사실 내가봐도 웃김ㅋㅋ) 장군님 벨트ㅡ엄니가 사주신 무지막지한 게르마늄인가? 무슨 돌이 좌르르 박혀있는 벨트 머 그런거 있어유ㅋㅋㅡ 탁 차고 저녁 루틴을 시작해요. 날이 쌀쌀해졌어요. 감기조심조심하세요~♡
You took a good picture.
이거 한번에 후두둑 떨어지더라고요 입동이니 나무도 얼른 잎털고 월동 준비하나봅니다
와 벌써 입동이군요. 그래서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날씨가 되었나 보네요. 월동준비 부지런히 해야겠어요.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네요. 냐옹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이런~~~~ 조금만 더 붙어 있어주지. 너무 아쉽게 이틀이라니... 발을 동동 구르고 싶네요.
santo님 떨어진 은행잎 위에서 발동동 구르는 모습이 상상되어서 저는 아쉬워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 노란은행잎 위에서 귀여우실것 같아요.
허걱 풍성하고 예뻤던 은행잎 민둥산이 되었네요.
슬퍼하지 마세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리운사람 올것 같아...문을열고 내다보네.~~ 눈을 맞을 준비를 하나봐요. 그리운게 많아서 빨리 보내고 빨리 맞이하려는 것 같아요. ^^
노란잎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네요
아이고.. 급 앙상해졌네요. 가을이 너무 짧아 아쉬워요. 벌써 겨울이라니..ㅠ
가을이 너무 짧은거 같아 아쉽게 느껴지네요.
우와~~~ 샛~노랗네요!!
자연의 힘이 참 무섭네요. 이삼일 사이에 이런 변화가 생기다니..
은행잎 낙엽 떨어지는 모습보니 참.. 슬프더라구용 ㅠ가을도 제데로 못느껴보고 겨울오는듯해요
진짜 바람 너무 했네요! 은행잎이 저렇게 샛노랗기도 힘든데... 그런데 비밀 하나 말씀드리자면, 저는 요즘 은행나무 보면 노란 은행잎보다 은행 열매를 더 뚫어져라 봐요. 건강에 좋대요 ㅋ 좀 읎어 보이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