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날씨에도 엄청 조그만 꽃이 추위를 이기며 반겨주네요. 꽃이름도 모를 억센 잡초들 사이에 유심히 봐야 알아 볼 수 있었어요. 이쁘다 그리고 추우날씨와 잡초들사이에서 예쁘게 꽃을 피운 니가 정말 대단하구나... 나또한 너처럼 아무도 알아봐 주지 않아도 묵묵히 예쁜 꽃을 피우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