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의장
우와~ 손 많이 가실텐데 정성스레 준비하셨네요~ 직접하셔서 더욱 진함이 사진으로도 보이네요^^
어머니께서 농사지어 보내주신 팥이 있어서 팥칼국수 끓여 먹었어요.
팥칼국수 좋아해서 사다 먹었는데 역시 직접 끓여 먹으니 진하고 너무 맛있네요.
집에 온 울 큰아들도 맛있다면서 잘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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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Joyful Cheerful Michelle
오랜만에 보네요. 달디 단 팥칼국수~~~^^
- 수국
좋아해서 자주 포장해서 먹었는데 역시 만들어서 먹는게 최고네요.
- 장화
어머나 이 어렵고 힘든 요리도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 수국
어렵지 않아요. 팥 살아서 거르기만 하면 되는걸요. 막상 하면 어렵지 않답니다.
- 망고빙수
어머님의 정성이 들어가서 더 맛있어 보입니다
- 수국
음식도 정성이 반이지요. 가족들 모두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 냐옹
팥칼국수를 해드시다니 솜씨가 대단하시군요
- 수국
제가 요리는 좀 하는 편이에요. ㅎㅎ 어려운 음식 같지만 막상 하면 어렵지 않아요.
- Glamorous Pleasant Luna
와 대단하세요 👍
- 다노맘
와 대단하세요 직접 만들어 드시니 더 맛있을수밖에~~
- 수국
역시 사서 먹는 것보다 직접 만들어 먹는것이 최고에요. 힘들기는 해도 보람이 있어요. 맛도 좋구요
- Captivating Magnetic Natalie
팥으로 직접 만드시다니 금손이시네요 너무 맛나보여요
- 수국
금손까지는 과찬이세요. 만들면 어렵지 않아요. 팥이 한몫 하는 음식이라 어머니께서 직접 농사 지으신 팥이라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 너란아이
별미 음식 좋네요.
- 수국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가족들이 팥칼국수를 다 좋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