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맘
정성과 사랑 듬뿍 담아 밑반찬 열심히 만들어 꽉꽉 채어야겠어요~~
자취하는 아들이 오늘 왔어요. 엄마의 정성과 사랑을 담아 갈 빈 그릇만 캐리어 한가득 담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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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예쁜이
이렇게 많이 해 주시는 군요. 그리고 아들은 그걸 다 먹고 최고네요
mongmong가지고 다니는거 싫어하지 않고 잘 가져가고 또 맛있게 먹어주니 고맙네요.
- 미코씨
빈그릇이 많네요 또 맛있는 반찬으로 채워 주시겠죠
- mongmong
내일은 불고기, 비빕밥 재료, 두부조림 해 주려고 장 봐 왔어요.
- 미정이
저리 반찬 잘먹으면 더 해주고 싶지요 잘 먹는 아들때문에 뿌듯하시겠어요
- mongmong
용돈 아껴서 친구들이랑 더 맛있는거 사 먹으라고 집에서 먹을 수 있는 흔한 반찬은 해 주려고 해요.
- Witty Determined Grace
엄마 집밥이 그리워 맛있게 먹을 아드님과의 끈끈한 사랑이 보여요
- mongmong
냉동밥, 햇반만 먹고 사는 아들이라 집에 와서 먹는 밥은 갓지은 따뜻한 밥을 먹이고 싶네요.
- 너란아이
그동안 많은 음식을 담아 보내신거 같아 사랑과정성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