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랑 스테이크 구워놓고 와인 한잔 했어요. 벌써 받은건데 제가 따지를 못해서 가지고만 있다가 딸이 온 김에 따서 먹기로 했어요. 엄청 갸냘픈데 와인을 한번에 시원하게 따더라구요. 전 한잔에도 취기가 오르는데 딸은 세잔을 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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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랑 스테이크 구워놓고 와인 한잔 했어요. 벌써 받은건데 제가 따지를 못해서 가지고만 있다가 딸이 온 김에 따서 먹기로 했어요. 엄청 갸냘픈데 와인을 한번에 시원하게 따더라구요. 전 한잔에도 취기가 오르는데 딸은 세잔을 마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