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 아파트에 살며 제일 좋은 점. 머어어~언 앞산과 내 것 같은 가까운 뒷산. (물론 어느 영감님 산이지만) 한겨울에는 볼 수 없는, 양털구름 온 하늘에 깔린 하늘을 보니 봄이 왔네요. These are the beauty tthat we can't have in winter. 오늘 밤의 음악은 창을 좀 열어두고 들어도 될 것 같아요. G. Faure: Andante Op.75 가브리엘 포레의 안단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