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준 음식을 안 가져간다고 하더니 막판에 짐 다 싸놓고는 뭐 가져갈 반찬 있냐고?
물어본다.
부리나케 짜글이랑 잡채,참치동그랑땡을 챙겨 주었더니
어제 저녁으로 먹었다고 인증샷
찍어 보낸 귀여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