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온 아들이랑

요즘 체중조절 한다더니 일주일만에 온 울아들.

핼쓱해져서 왔네 ㅠㅠ

대회 준비기간이라  힘든 체중조절 돌입.

뭐 먹고 싶냐니까 족발 먹고 싶대서 아들이랑 족발 먹고 왔어요.

역시 고등학교 운동량은 최고래요.

힘들다는 말을 안하는 울아들이 힘들다고 하는걸 보면 운동량이 많긴 한가봐요.

내일은  푹 쉬라고 했더니만 내일은 도장에 가서 운동 한다는 대견한 울아들 ❤️ 🤍 💟 

집에 온 아들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