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경로당옆에 작은 텃밭이 있네요. 파, 시금치가 파릇파릇 올라왔고 상추도 벌써 크고있어요.
야채 심지 않은 나머지 밭에는 퇴비를 뿌려놓아 지나가는 나그네에게도 신호를 보내네요 😀😃😄
노인들에게 소일거리가 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니 참 좋지만, 한편 주변동 주민들은 어찌 느낄까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