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을 담은 기도문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종교와는 무관한거고요^^-
많은 말 중에 전 네 번째 '덮어주게 하소서'가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옵니다...
누군가의 실수를 들춰내어 망신을 주는 게 아니라 가만히 등 두드려주듯이 눈 감아준다면 어떨까요... 그 너그러움으로 세상은 향기로 가득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