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3가 지하철역을 걷다보면 사계절을 표현한 시민 공모전 당선작품들을 볼 수 있다.
봄...괜찮아. 모든 걸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봄이야🌱
봄이 묻는다. 너는 어떤 꽃을 피울거니?🌸
.....
소곤소곤 작은 글자들이 모여 말을 건다. 봄이라고! 내 마음에도 봄빛이 차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