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아주 오래전 울애들 공개수업 갔던게 기억나네요. 너무 오래전 일이네요.
오늘 공개수업 다녀왔습니다.
학부모님들이 많이들 오셨더라고요.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는거 보니
대견스럽고 이쁘네요^^
아주 오래전 울애들 공개수업 갔던게 기억나네요. 너무 오래전 일이네요.
이 때가 제일 예쁘죠. 저희 아들 어렸을 때가 생각나네요.
ㅎ 넘 이뻐요 저오니깐 울더라고요 좋아서~~혼자만 울보에요
여러 생각이 들죠. 편안한 밤 되세요
부모참관수업이 뭐라고 눈물이 핑돌던데요.
머리숙여 뭔가 집중하여 쓰는모습이 귀여워요
ㅎ 부모님들이 온다고 하니 아이들도 반듯하게 앉아 수업하는거 보니 넘 귀여웠어요.
집중력 최고네요^^
그쵸~~~^^
저는 아이들 어렸을때 공개수업가면 울 아드눔만 보이드라구요ㆍ 막둥이 오늘 신났을꺼예요~
ㅎ 그니깐요 막둥이만 보이고~끝나고 엄마랑 가고 싶다고 울고ㅠ 우는 아이는 울 애기밖에 없었어요
뭘 해도 열심인 우리 막내♡ 공개수업에 어머니 오시면 진짜 잘하려고 애쓴 기억이 저도 있어요ㅎㅎ 그런 모습에 엄마 눈이 번쩍~ 다 대견한데 내 새끼는 더 대견한 건 다 마찬가지겠지요?ㅎㅎ
맞아요 싱글벙글 뒤돌아 웃고 ~~^^ 수업내내 아직 아기네요^^ 벌써2학년ㅠ 시간 너무 빨리가요.
공개수업 가면 다른 사람 전혀 .눈에 안들어 오고 내아이만 보이지요
그쵸 한명한명 끼 많은 아이들이 어찌나 많은지~~^^ 우리아이는 수업내내 싱글벙글
아이들 크는거보면 너무 예쁘죠~~
시간이 조금 느리게 가면 좋겠어요. 큰애들보니 언제 저리 컸지~~ 아쉬워요.
흐뭇하시겠어요
애구 저런 시절이 있었지